6번째 전술
포메이션: 4-1-4-1
[전술변경]
원톱 타겟과 윙어를 이용한 실축 번리를 따라 만들어봤습니다
[전술]
핵심선수는 타겟맨(TM), 수비수(CD)와 골키퍼(G)입니다
골키퍼는 베테랑을 사용해주시는게 좋습니다. 히튼의 경기 당 실점이 1도 되지 않는 것에 반해 김동준(키퍼는 한국선수 써보고 싶어서 써봤습니다)의 경기 당 실점은 1점대이기 때문이죠. 젊더라도 최고 수준의 골키퍼를 데려오면 당연히 상관없죠.
수비수들은 공중볼 16이상, 태클 17이상, 스피드 13이상의 선수들을 사용해주세요. 상대팀의 공격을 다 막아주어야 하므로 월드클래스 수비수 한 명이 있으면 큰 힘이 되죠.
TM은 공중볼(에어리얼) 능력치가 15이상, 몸싸움도 15이상, 슈팅은 16이상 되어야 쓸만 한 것 같습니다. 수비수의 키가 작은 팀들을 만나면 직접 헤딩으로 골을 넣고, 수비수의 키가 큰 팀을 만나게 되면 중거리슛을 자주 시도합니다. 보크스의 슈팅 능력 덕분인지 보크스는 언제 어디서든 골을 기록했었습니다.
수비수들, 미드필더들이 태클로 공을 뺏고 미드필더와 윙어가 공격수에게 전달해주는 방식으로 공격을 전개합니다. 롱패스와 역습 주위의 전술이니 필드 플레이어들의 패스, 크로스, 주력이 좋을수록 전술이 더 빛이 나겠죠?
간단한 전술이지만 미와 마이클킨의 중앙수비라인과 골키퍼 히튼의 선방쇼 덕분에 성적이 꽤 잘 나옵니다!
성향은 균형입니다. 전반적으로 패스를 길게길게 하려고합니다. 그리고 좌우활용도 하죠.
압박, 역습, 맨 비하인드 볼 지시했습니다.
W의 활약을 원한다면 크로스, 드리블, 주력 좋은 선수를 프라이머리 아웃렛으로 설정해두면 됩니다
프라이머리 어태커는 타겟 선수 보크스를 두었구요
[결과]
한 시즌 딱 돌려서 53경기 중 37승했습니다
확실히 후반기로 갈수록 선수층 때문에 승수가 줄어들더라구요ㅜㅜ
전반기가 끝날때만 승점 10점 차이 정도로 1위였던 번리는 후반기로 갈수록 주전선수들의 부상+전술의 부족함+얇은 선수층 때문에 급기야 35라운드 때는 2위 아스날과의 승점 차가 단 3점으로 줄어들었으나 36,37라운드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며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확실히 해가 바뀌고 패전이 늘어나는 게 보이죠. EPL은 이래서 참 어렸습니다.
선수들의 기록
평점에 민감할 수 있는 감독들은 보세요. BWM으로 쓴 Defour의 기록입니다.
득점 순위
보크스가 1위를 달리고 있다가 좀 부진하자 디에고 코스타가 치고올라와서 역전해버렸습니다...
평점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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