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번째 전술
포메이션: 변형 4-3-3
[전술배경]
13-14시즌 안첼로티 감독의 하프윙을 이용한 전술을 구현해보려고 했습니다
이 전술은 '레알 마드리드에 특화'된 전술입니다
전술의 컨셉은 사진으로 설명하겠습니다
사진으로 보는 것이 한 눈에 들어올 것 같기 때문이죠
하프윙(디 마리아)의 역할은 보이는 바와 같이 윙어(호날두)가 공격 전개 시 측면 쪽으로 나와줘서 크로스, 패스 등 협력 플레이를 펼치는 롤이라고 보면 됩니다
[전술]
인게임 경기에서는 만들고 싶었던 상황과 정반대로 공격 상황일 때 433, 수비 상황일 때 442 대형을 만듭니다
이번 17작에서는 주발 개념이 생겨 선수들의 위치도 중요합니다. 그래서 하프윙 자리에 이스코, 하메스, 아센시오를 기용했고 그 중에서도 역발인 이스코(오른발잡이)의 활약이 가장 큰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세부설정
세부전술에서는 14-15시즌의 문제점까지 보완하려했습니다
지시사항에서 역습 하나만 지시했는데 안첼로티 감독의 레알 시절 발견된 고민때문입니다.
14-15시즌 알론소를 보내고 데려온 토니 크로스의 고질적인 수비력 때문입니다. 이 시즌 당시 레알 마드리드는 전문적인 수비형 미드필더를 볼 수 있는 선수가 없어 매우 곤란한 상태였습니다. 아직 카세미루가 없던 시기였죠.
이걸 해결하기 위한 방법이 대인 수비가 아닌 팀 전체의 수비 가담과 포인트 지역에 들어오자마자 압박을 가하는 '포인트 프레싱'이었습니다. 이를 통해 레알 마드리드는 수비 상황일 때는 약간 뒤로 눌러앉아 상대가 자신들의 지역에 들어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들어오면 바로 압박을 가해서 공을 뺏으려고 하는 것이죠.
[결과]
전반기만 돌렸고 리그는 무패이고 챔스는 전승으로 16강 진출했습니다.
컵대회도 계속 결승을 향해가고 있습니다.
선수들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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