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도중 공, 수에서 스스로 포메이션을 변경하는 전술 #웨스트브룸 (변형 4-4-2) FMM2018, 풋볼매니저모바일2018

99번째 전술

포메이션: 변형 4-4-2

[전술]

여기서 현재시각은 2027년입니다

처음보는 선수들이 있는 게 당연합니다

2018작 새해? 업데이트 이후로 버그가 막혔고

이 전술에 롤버그를 쓴 포지션이 하나 있습니다(왼쪽 풀백)

이건 경기 시작 후 전술설정을 한번만 다시 봐주면 해결되는 문제입니다

번거롭기는 하지만 이 전술에서 이 포지션이 핵심입니다

 

전술의 장점은 특별한 조작없이 공격과 수비에서 전술의 변화가 있다는 것이죠

현대 축구에서 공격과 수비 상황에 형태 변화가 없는 전술은 없지만 에펨에서 그걸 구현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전술을 쓰면 공격 시에는 3백, 수비 시에서는 4백으로 알아서 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경기 중 선수들이 알아서 움직여주는 모습을 화살표로 나타낸 것입니다

공격상황: 좌측 풀백이 올라가고 좌측 윙어가 중앙쪽으로 올라감, 왼쪽 LD가 왼쪽으로 이동, 오른쪽 DRB가 중앙 쪽으로 이동하며 3백 형성

 

수비상황: 오버래핑했던 좌측 윙어와 풀백이 다시 내려오며 442포메이션 형성

 

왼쪽 중앙수비수에게 LD를 맡긴 이유는 역습상황에서 좌측풀백이 돌아오지 못했을 때 왼쪽 수비수 역할을 해 주기 때문이죠

LD는 오버래핑을 하지 않기 때문에 역습에 대비가 가능하기도 하구요

 

W롤을 맡은 좌측 풀백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공수면에서 밸런스가 잘 맞는 선수가 필요합니다

활동량도 매우 많기 때문에 몸싸움 스탯도 요구합니다.

 

이제 실제 경기상황에서 볼까요?

 

[경기에서]

 

아래 별 표시가 되어있는 선수 좌측 풀백, 롤버그로 W 롤을 맡은 선수입니다

공격 상황

좌측 풀백이 오버래핑하여 중앙까지 돌파를 시도합니다

2, 3번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형태상으로는 3백과 흡사합니다

 

수비 상황

오버래핑했던 풀백이 다시 내려와서 정상적인 442 포메이션이 만들어졌습니다

심판 근처에 있는 Crichlow는 원래 왼쪽 중앙미드필더인데 파울을 해서 저길로 가 있습니다

원래였다면 화살표가 가리키는 곳에 있어야합니다

마땅한 사진이 없어서 이 사진을 올렸습니다

그래서 정상적인 442포메이션을 보실 수 있습니다

 

공격 상황

좌측 윙이 최전방에 함께 서있고 왼쪽 윙자리에 좌측 풀백이 올라오며 343 포메이션을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