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4시즌 안첼로티의 레알이 쓴 433 전술을 만들어보자 (4-3-3) FMM2016, 풋볼매니저모바일2016

7번째 전술

포메이션: 4-3-3

[전술배경]

안첼로티가 감독으로 있던 레알은 일단 기본적으로 백포라인에서 공을 소유하고 돌리면서 한번에 찔러주는 패스에 의해서 빠르게 공격을 하곤 했죠

사비 알론소(토니 크로스)가 페페와 라모스 사이까지 내려오기도 하며 공을 소유하고 돌리다가 디마리아나 모드리치에게 볼을 넘겨주면 이 두 미드필더가 넓은 시야로 윙과 풀백, 벤제마의 움직임을 보고 즉각적으로 정확한 로빙패스나 스루패스를 찔러주기도 하고 직접 드리블해서 올라가 BBC라인과 호흡을 맞추면서 공격을 마무리하기도 했죠
BBC는 이때 중앙에 순간적으로 밀집해서 박스 안 숫자싸움에 우위를 가져가고 비어있는 측면은 좌우 풀백들의 오버래핑해서 메꿨습니다

 

[전술] 

왼쪽 윙어의 득점을 살리기 위해서 인사이드 포워드로 두고 그 옆의 공격수를 CF로 둔 후 다른 한 쪽 공격수는 수비수를 달고 다니도록 AF로 둡니다

중앙의 미드필더들은 공수 둘다 가담하는 BBM과 공격 연계가 가능한 AP를 두었습니다

윙백들의 더욱 적극적인 오버래핑을 위해 한 칸씩 올렸습니다

 

세부전술입니다

거침없이 성향은 공격적이구요

필요한 패스만 빠르게 할 수 있도록 패스는 다이렉트로 지시했습니다

9번(측면 공격수 베일)이 공격전개 시 중앙에 있습니다

윙백들이 전진하면서 공격을 돕고 있죠

[결과]

리그 8R까지 순항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