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형 4312 전술 (4-3-1-2) #경남FC FMM2018, 풋볼매니저모바일2018

73번째 전술

포메이션: 4-3-1-2

 

[전술배경]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고있는 팀원들에게 공을 내어주지 않아 , 위치가 좋은 선수에게 공간패스를 하라

[전술]

수비라인 중 FB 을 WB으로 쓰면 더욱 공격적인 포메이션이 되지만

수비에 허점이 많이 생기며 뒷공간이 많이 생기게됩니다
그래서 저는 양측 윙백에게 FB롤을 주어서 보다 수비에도 신경을 많이 쓰게 했죠

AF 2명과 SS(쉐도우 스트라이커) 3명의 선수가 많은 공간을 뛰어다니며며, 많은 공간들을 창출해 냅니다
공격시에는 3선 자원들의 공격 지원으로, 4-1-2-3 같은 모습을 유지하며 수비시에는 4-3-1-2(4-3-3) 같은 모습을 내보이는 변형 전술입니다

선수들의 롤은 그대로 두고 백승호와 데 용의 자리는  바꿔도 좋습니다
백승호 (BBM) - 데 용 (BWM) 이런 식으로 말이죠

역습형으로 공격적인 성향을 가진 공격수 3명이 빠른 발로 수비를 무력화시키려고 했습니다
좌우 폭을 균형

쇄도하는 선수들에게 공간을 창출할 수 있도록
탬포는 보통
탬포가 빠를수록 역습상황시 공이 라인아웃을 많이하기에 적당한 탬포로 공을 쫓아갈 수 있도록

창조성 보통

팀에 창조성을 불어넣을만한 완성형 포워드가 없기 때문이었죠

3선자원들과 후방 수비진이 좁은 공간에 위치하며 역습에 효과적이게 라인을 최대한 끌여 올렸습니다
EPL에서 보이는 압박축구를 참고했습니다
3명의 3선자원들이 보다 점유율을 높일 수 있고 쇄도하는 1,2선 자원들에게 공을 뿌려줄 수 있으며 공격성향이 좋은 수비까지 가담이 가능하여 좀더 공격의 활발함을 살려 놓았습니다

빠른 크로스는 팀 선수들의 패스능력과 1,2선의 높이싸움이 유리하다면 좋겠지지만

제공권이 좋은 선수들보다는 개인기와 스피드가 장점인 선수들이 많기에 오버래핑을 노리라고 지시
침착하게 찬스를 만들어라를 지시해서

역습상황에서 선수들이 본인이 마무리하거나 위치가 좋은 선수에게 공을 내어주어 득점력을 올릴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설정하면 슈팅 숫자만 낮아진다고 생각하는 감독들이 있을 지도 모르지만

줄어드는 만큼 최전방부터 3선까지의 선수들의 침착하고 정확한 중거리 골과 유효슈팅들이 나옵니다

패스는 중간뿐 아니라 길게 혹은 짧게 좌우측면 가리지 않고 할 수 있도록 모두 혼합으로

 

가장 많이 받는 위치는 1선 AF롤을 배정받은 공격수들입니다

최전방 2톱이 양쪽을 벌려주며 받은 공을 중간에 쇄도하는 SS나 반대편 AF롤의 공격수 혹은 공격지원을 오는 3선의 AP나 BBM에게 페스하며 많은 기회를 만들어 냅니다

[경기에서]

 

공을 잡은 좌측 AF(11번)가 줄 수 있는 공간은 총 3군대가 생깁니다
중앙에 쇄도하는 SS(9번)와 우측 AF(10번)과 오버래핑하는 BBM(6번)의 움직임을 볼 수 있습니다

BWM(7번)이 공을 받았을 때 열리는 공간입니다

AP(8번)의 앞쪽 공간과, 좌측 FB(3번)의 공간이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역습상황입니다
우측 FB(2번)가 빈 공간을 향해 스류패스를 했습니다

그공을 받으려고 쫓아가는 우측 AF(10번)
중앙과 왼쪽 측면 공간을 쇄도하는 SS(9번) 카카와 AF(11번)입니다

FB(3번)이 좌측 AF(11번)에게 공을 건네준 상황입니다
우측 AF(10번)의 위치와 SS(9번)의 쇄도로 공간을 활용한 스루패스로 충분히 득점상황을 만들 수 있습니다
4-1-3-2 포메이션의 모습입니다

 

[결과]

원정 히로시마전 0대5 대승

 

선수들의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