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번째 전술
포메이션: 4-4-2
[전술벼경]
길다면 생략해도 좋습니다
08-09시즌 맨유의 스쿼드입니다
드림팀 그 자체죠
여름 이적시장에서 영입한 베르바토프는 리그 31경기에서 9골을 기록했습니다
토트넘에서 리그 10골은 거뜬히 넘긴 선수였는데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죠
호날두 역시 바로 이전시즌에 리그에서 31골을 넣었는데 이 시즌에는 그 정도의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습니다
득점을 해주어야 하는 선수들의 부진이 있었지만 그것을 매꾸고 리그 우승을 이끈 것은 퍼거슨 감독의 전술 덕분이었죠
퍼거슨은 과거 자신이 90년대에 즐겨썼던 4-4-2와 당시 대세였던 4-4-3을 적절히 혼용했습니다
당시 35세였던 긱스를 측면에서 중앙으로 이동시킨 것은 매우 성공적이었습니다
긱스가 더 이상 측면에서 이전과 같은 활약을 보여줄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감독은 그를 중앙으로 이동시킨 것 같습니다
감독의 용별술도 성공적이었습니다
페데리코 마케다, 밴 포스터, 조니 에반스, 대런 깁슨, 대니 웰백과 같은 새로운 얼굴들을 기용하기도 했죠
특히 아스톤 빌라전에서 터진 마케다의 터닝 슈팅 골은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수비진과 반데사르가 만들어낸 1311분 클린시트라는 대기록도 있었던 시즌이었죠
게리네빌, 에브라, 퍼디난드, 비디치, 브라운, 오셰이와 같은 선수들이 수비진이었죠
[전술]
추천 선수
G-비싼 선수
FB-수비 능력치 아주 좋은 선수
S-반드시 몸싸움 좋은 선수 기용
CB-수비진 중 가장 많은 투자 필요
WB-드리블 크로스 주력 좋은 수비수
WM-지구력 크로스 좋은 선수
CM-패스 슈팅 판단력 좋은 선수
DLP-패스 창의성 좋은 선수 슈팅도 좋으면 정말 완벽
IF-드리블 슈팅 좋은 선수
DF-체력 슈팅 움직임 좋은 선수
CF-전반적인 공격 능력치가 좋은 선수
공격, 좌우 폭 넓게, 전개속도 빠르게, 창조성은 자유롭게
이렇게 시작합니다
실점이 많아지고 있다면 좌우 폭을 줄여주세요
수비라인을 일단 높게 해 놓아서 볼을 뺐은 후 빠르게 공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오버래핑과 스루패스에 다이렉트패스까지 지시했습니다
슈팅은 많이 때릴수록 좋더라구요
[결과]
리그 무패로 우승컵을 들었고
결승전이 치뤄지지 않은 경기를 제외하고는 전부 우승했습니다
CF 래쉬포드
DF 환생
IF
DLP 환생
CM 환생
WM 타이트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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