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체티노가 원하는 토트넘 전술을 따라해보자 (4-3-1-2) FMM2019, 풋볼매니저모바일2019

42번째 전술

포메이션: 4-3-1-2


[전술배경] 

실축에서 나타나는 토트넘의 전술

1. 4-3-1-2 포메이션

2. 양쪽 윙백들의 전진

3. 박투박 미드필더(BBM, 7번)를 제외한 두 미드필더의 위치

빌드업을 하기 위해 센터백과 가까운 위치에서 미드필더진와 수비진의 간격을 좁힘

4. 포워드의 왕성한 측면 공격 커버

5. BBM의 공격가담

6. 공격진의 좁은 간격으로 인해 3톱처럼 활동

공격 전개 시 형태입니다

양쪽 윙백의 전진, BBM(7번)을 제외한 2명의 미드필더의 수비가담, BBM의 공격가담, 3톱처럼 활동하는 전방에 있는 선수들(9~11번)

 

[전술]

IF-손흥민의 위치

실축에서 손흥민은 중앙과 측면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줍니다

이런 것을 반영하기 위해 IF를 지시했습니다

중앙 측면 좌우 가리지 않고 활발하게 움직입니다

 

AF-케인의 위치

실축에서 케인은 중앙에 있는 것에 그치지않고 왼쪽과 중앙으로 움직입니다

수비가담도 가끔씩 해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유도가 가장 높은 CF롤을 주려했지만 역습에서 상대 수비보다 앞쪽에서 돌아다니고 있기 때문에 역습에서 마무리가 제대로 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AF롤을 주면 상대 수비진과 비슷한 라인에서 움직여 라인브레킹을 통해 활발한 공격을 할 수 있네요

실축에서 수비 시 높은 진영에서부터의 압박보다는 하프라인 근처 사이드 지역으로 상대를 유인한 뒤 사이드 지역에서의 볼 탈취 후 역습으로 가져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높은 수비라인이 아니기 때문에 뒷공간이 열리는 상황이 확연히 줄어듭니다

그리고 하프라인에서 탈취 후 윙백과 박투박을 이용한 빠른 역습을 볼 수 있습니다

실축에서 공격 진행 시 좁은 지역에서는 짧은 패스를 통해 풀어나가고 침투하는 손흥민 통해 공간패스를 시도하며 찬스를 만듭니다

이것을 재현하기 위해 이렇게 지시했습니다

센터백 앞에 위치한 2명의 미드필더, 양쪽 윙백의 전진, BBM의 공격가담, 전방 3명의 3톱화 

중앙 뿐 아니라 전방위에서 공격을 펼치는 IF입니다

이 장면에서 드리블 후 득점까지 성공했습니다

IF의 침투 장면인데요

BBM의 스루패스, 손흥민의 안쪽으로 들어가는 움직임 후 득점으로 연결되는 장면입니다

[결과]

평균실점 0.3으로 강력한 수비를 보여줍니다

득실차에서 밀려 리그 준우승 나머지 토너먼트 대회에서는 모두 우승

총 3관왕입니다

시즌 초반 몇 경기를 케인을 CF로 두고 사용한 시기가 있어서 득실차에 밀려 아깝게 준우승했습니다...

초반부터 AF를 사용하면 더욱 강한 공격력으로 몇십 득점은 더 나왔을 것 같네요